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중권/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미군]] 철수해야, [[김정일]]도 찬성한다' === >전원책: 긴장 완화를 시키려면 북한이 주장하는 대로 [[미군]] 철수를 해야 합니까? >진중권: '''"__미군 철수도 필요하다면 해야 하죠. 어차피 [[김정일]]도 찬성한 게 미군 철수 아닙니까?__"''' >전원책: 북한 핵을 포기시키기 위해서 미군을 철수해야 하고 또요? >진중권: 예컨데 휴전선에서 1km씩만 바깥으로 후방 배치해도 상당히 안정적인 이어지거든요. >(중략) >---- >[[https://www.youtube.com/watch?v=4PotTkN0O-E|진중권/전원책 대담]] 전원책과의 대담에서 일부 발언들이 논란이 됐는데, 그 중 미군 철수라는 민감한 사안에 대해 '미군 철수에 대해 할 수도 있다'는 주장과 '김정일도 찬성한 게 미군 철수'라는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북한측 지도자가 미군 철수를 찬성하던 말던 그것은 대한민국 내 미군 철수와 상관성은 적다. 오히려 김정일이 미군 철수를 주장하면 한국에서는 주한미군 주둔에 대한 지지만 높아질 뿐이다. 이는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이 북한 문제와 별개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서 주한미군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며, 국민들의 대다수들도 이 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다. 게다가 '김정일도 찬성한 게 미군 철수 아닙니까'도 명확한 사실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와 반대되는 사실들이 존재하기 때문. * [[http://nk.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71|김정일, 美에 주한미군 수용 뜻 전달]] * [[https://news.joins.com/article/3175065|(중앙일보)“주한미군 계속 주둔” 김정일, 92년 미에 요청]] * [[https://shindonga.donga.com/Library/3/01/13/100597/1|(신동아)김정일은 주한미군 철수 원치 않는다]] * [[https://www.yna.co.kr/view/AKR20190818035100001|(연합뉴스)박지원 "김정일, 6·15 당시 DJ에 '주한미군 주둔해야' 언급"]] 흔히 오해하는데 북한에서 주장하는 것과 김정일이 주장하는 것에서 차이, 정치적 프레임을 위해 발생한 정치 공세를 위한 공격 때문에 빚어졌다. 보수 일간지 [[조선일보]]만 봐도 같은 미군 철수에 대한 기사 보도에서도 '북한이 미군 철수를 주장한다'와 '대한민국 내 주한미군의 존재를 수용한다' 두 가지 보도가 공존하고 있다. 왜냐하면 북한은 공식 입장으로 수도 없이 미군 철수를 주장했지만, 정작 김정일 최고 지도자에서 미군 철수는 크게 거론되진 않았기 때문. 보수 언론에서도 '김정일이 주한미군 주둔을 수용했다'고 괜히 보도한 것이 아니다. 당시 저 미군 철수 운운한 발언에 대한 반응은 극소수의 주한미군 철수 지지론자들을 빼곤 진중권에 대한 비판 일색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PotTkN0O-E|댓글 반응]]. 오죽하면 진중권 지지자조차도 미군 철수가 어떤 의미냐고 반응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